행사포스터-AMDS 2026, The 9th Asian Materials Data Symposium
AI가 소재를 찾고 설계한다. 아시아 소재데이터 전문가 서울 집결
- 9월 30일~10월 2일, 코엑스… 7개국 소재 전문가 150명 이상 참가 예정 -
- 데이터 표준·AI·소재 인포매틱스 등 6개 기술 세션… 소재개발 AI 활용 논의 -
□ 한국세라믹기술원(원장 윤종석, 이하 세기원)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‘제9회 아시아 소재 데이터 심포지엄(AMDS 2026, The 9th Asian Materials Data Symposium)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
ㅇ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소재 연구기관 및 대학과 함께하며, 7개국 150명 이상의 소재 분야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.
□ AMDS 2026은 소재 데이터의 구축·공유·표준화와 활용 기술을 논의하기 위해 2008년 한국에서 시작된 국제 학술 심포지엄으로 아시아 주요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.
ㅇ 세라믹·금속·화학·섬유 등 다양한 소재 분야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표준화하고 공유할 것인지부터 이를 인공지능(AI)과 연계해 소재개발에 활용하는 방안까지 논의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다.
□ 최근 소재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실험과 제조공정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표준화하고, 이를 AI와 연계해 물성을 예측하거나 새로운 후보 소재를 탐색하는 ‘데이터 기반 소재개발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.
ㅇ 올해 AMDS 2026은 기존 소재 데이터의 구축·표준화·공유에 관한 논의와 함께 AI와 소재 정보학을 활용한 소재 탐색·설계 및 소재 분야별 적용 기술을 폭넓게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.
ㅇ 축적된 소재 데이터를 연구개발 과정에서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고 AI 기반 소재개발로 연결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국내외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.
□ 프로그램은 △소재 데이터 및 표준(Materials Data and Standards) △AI·소재 정보학(AI and Material Informatics) △무기소재 △유기소재 △금속소재 △섬유소재 등 총 6개 기술 세션으로 구성된다.
ㅇ 각 세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소재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표준화, AI를 활용한 물성 예측과 소재 탐색, 역설계(Inverse Design), 자율실험(Self-driving Laboratory) 등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소재 연구개발의 최신 동향과 연구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.
□ 한국을 비롯해 일본·중국·베트남·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국 연구기관과 대학이 참여한다.
ㅇ 참가 기관들은 국가별 소재 데이터 구축·활용 현황과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, 데이터 및 AI 기반 소재 연구개발 고도화를 위한 국제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.
□ 한국세라믹기술원 장훈수 책임연구원은 “소재 분야에서 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데이터를 서로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는 표준과 기반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”며, “AMDS 2026이 아시아 각국의 소재 데이터와 AI 기술을 공유하고 세라믹을 비롯한 첨단소재 연구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□ 한편, AMDS는 2008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베트남·일본·중국 등을 순회하며 열려 왔으며, 올해에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(KIAT)의 「가상공학플랫폼구축사업」 지원을 받아 개최된다.